내용요약 조연주, 교복도 소화하는 최강 동안 자랑
조연주(오른쪽) 치어리더가 교복 셀카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조연주 인스타그램

[한국스포츠경제=이상빈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에서 활약하는 조연주(21) 치어리더가 교복 사진으로 눈길을 끈다.

조연주는 지난달 31일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에 친언니와 함께 교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게시물 속 장소가 서울 송파구 잠실 테마파크인 점을 볼 때 언니와 교복을 빌려 입고 이곳을 방문한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 속 조연주는 만 21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풋풋함으로 보는 이를 놀라게 한다.

조연주 인스타그램

조연주는 걸그룹 레드벨벳 리더 아이린(본명 배주현)을 닮은 외모로 치어리더 데뷔 이후 팬들의 엄청난 사랑을 받는다. 그 덕분에 ‘한화 이글스의 아이린’이란 별명도 얻었다.

팔로어도 7만1000명이 넘는다. 소셜미디어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 ‘인플루언서’로 발돋움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이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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