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무튼 출근’ 방송 캡처

[한스경제=허지형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자 이규빈의 근황이 ‘아무튼 출근’을 통해 공개된다.

3일 첫 방송되는 MBC ‘아무튼 출근’에서는 ‘하트시그널2’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이규빈의 바쁜 근황이 그려질 예정이다.

앞서 선공개된 영상에서 5급 공무원인 이규빈은 국무조정실 경제조정실 안에 있는 포항 지진 진상규명 및 피해구제지원단의 피해구제지원과에서 근무 중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바쁜 업무 속에서도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규빈은 ‘하트시그널2’ 출연 당시 오영주를 향한 직진 연하남 면모와 함께 어린 나이에 행정고시에 합격한 그의 군대 입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러나 그의 군대 관련한 내용은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다. 최근 그는 국무조정실에서 근무하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올해 나이 28세인 이규빈은 민족사관 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고학력과 부유한 집안일 것이라는 추측들 또한 이어지고 있다.

또한, 5급 공무원은 초봉으로 세전 5천 만원, 실수령액 4천 만원 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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