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총 1만4423명...수도권 10명 발생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4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만 4423명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한스경제=이승훈 기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4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만 4423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34명 중 해외유입은 21명이며 지역발생은 13명이다.

해외 유입은 미국 9명, 러시아 2명, 우즈베키스탄 2명, 멕시코 2명, 카자흐스탄 1명, 방글라데시 1명, 이집트 1명, 수단 1명, 에티오피아 1명, 세네갈 1명 등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10명(서울 6명, 인천 1명, 경기 3명)이, 부산·광주·경북 지역에서 각각 1명씩 발생했다.

한편 전체 코로나19 확진자 1만4423명 중 1만3352명(91%)은 완치돼 격리해제됐다.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는 확진자 수는 770명(6.85%)이다. 사망자는 전일과 같은 301명(2.09%)이다.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2.09%다.

제공= 질병관리본부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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