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한스경제=고예인 기자] 렘데시비르를 투여한 환자 106명 가운데 4명이 이상반응이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다.

4일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권준욱 부본부장은 “이상반응은 간의 수치가 상승한 것, 그다음에 피부에 두드러기가 생긴 것, 발진이 생긴 것 또 어떤 부작용이 있었냐면 심장에서 심실이 조금 조기수축이라고 해서 약간 리듬에 문제가 생긴 것 그런 정도의 4가지 이상반응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고예인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