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내 얼굴에 완벽하게 #FIT
#얼FIT 마스크
후와 마크스 #얼FIT 라인. /후와 마스크 제공

[한스경제=변동진 기자] 사상 초유의 코로나19로 사태로 마스크는 일상에서 반드시 필요한 생활용품이 됐다. 특히 KF-94와 KF-80 등 고기능성 보건용 마스크뿐 아니라 편리성을 갖춘 덴탈 마스크도 일상 생활에 보편화되고 있다.

일부 2030세대 사이에선 마스크가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기능성은 물론, 스타일까지 고려한 구매가 늘고 있다.

얼핏봐도 #얼FIT, 자꾸봐도 #얼FIT

'후와 마스크'는 최근 SNS 인스타그램에서 주목받고 있다. '#(해시태그)얼핏보다라' 는 말과 '#FIT'이라는 단어를 연결해 '얼굴에 완벽하게 핏되는 제품'의 특징을 '#얼FIT'으로 전달하고 있기 때문이다.

'후와 마스크'는 3D 입체 V라인으로 디자인돼 얼굴 핏팅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총 12타입의 다양한 패턴과 컬러로 제작됐으며, 기능적인 측면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실제 강력한 항균 기능의 '에어로실버 원단'과 인체에 무해한 염료를 사용했으며, 신축성 폴리우레탄 소재는 얼굴을 부드럽고 편안하게 감싼다.

장시간 마스크 착용에 따른 트러블을 방지할 수 있도록 통기성을 높인 '흡한속건' 기능은 물론, UV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무엇보다도 손세탁이 가능해 재사용할 수도 있다.

더 안전하고 스타일리시하게

후와 마스크의 우수한 기능성뿐 아니라 익숙한 듯 낯선 패턴, 다양한 컬로 등으로 스타일도 잡았다. 이는 개인의 존재감을 숨기려고 하지 않는 2030세대의 트렌드를 고려한 셈이다.

후와 마스크 관계자는 "스타일을 중시하는 2030세대에 맞춰 #얼굴에 핏(FIT)되는 만족감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이같은 점이 젊은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것 같다"고 설명했다.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잡은 후와 마스크 #얼FIT 라인. /후와 마스크 제공

변동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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