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청이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청주시청 홈페이지

[한스경제=박창욱 기자] 청주시청이 27번, 28번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청주시청은 4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들의 동선을 공개했다.

게시글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8일 봉명동 G마트, 29일 청주축산농협 봉명지점을 방문했다.

지난달 30일에는 사창동 청주상당약국, 버거킹충북대점, 충북온천을 이용했으며 지난 1일 칭기스칸 몽골음식전문 식당, 포켓클럽 당구장, 지난 2일에는 LEE cafe를 들렀다.

27번 확진자는 지난달 30일, 28번 확진자는 지난 1일 각각 증상이 발현됐으며 3일 서원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했다.

한편 청주시 코로나19 확진자는 28명이며 24명이 완치됐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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