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총 1만4456명…지역발생 15명·수도권 8명
5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5명, 해외유입 사례는 18명이 확인됐다. /연합뉴스

[한스경제=이승훈 기자]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3명이 발생했다. 이 가운데 해외유입 환자는 18명이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만4456명으로 파악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5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5명, 해외유입 사례는 18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4456명(해외유입 2500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4명으로 총 1만3406명(92.74%)이 격리해제 돼, 현재 74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4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02명(치명률 2.09%)이다.

신규 확진자 6명은 입국자를 대상으로 한 공항 및 항만 검역에서 확인됐다. 확진자 18명은 해외유입 사례였으며, 지역사회 발생은 15명이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중 8명은 수도권(서울 5명, 인천 1명, 경기 2명)에서 발생했다. 그 외 지역에서는 충북 6명, 경남 1명 등이었다.

제공= 질병관리본부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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