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개봉 당일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5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 55.3%(10만5505명)를 기록했다. 2위인 ‘강철비2: 정상회담’(21.5%, 4만791명)과 2배 이상의 격차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입증하고 있다.

또 주요 극장 사이트인CGV, 메가박스, 예매 사이트인 맥스무비, 예스24, 인터파크와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에서 1위를 차지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물이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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