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최지연 기자] 그룹 엑소 첸이 결혼과 출산 소식을 전한 뒤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첸은 5일 공식 팬클럽 애플리케이션 리슨에 "엑소엘(팬클럽) 6번째 생일 축하해요. 오늘만큼은 여유롭게 즐기길 바라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들판 위에서 무언가를 응시하고 있는 첸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첸은 지난 1월 13일 팬클럽 커뮤니티를 통해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여자친구가 있다며 조심스럽게 결혼과 혼전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후 결혼 발표 3개월 만인 지난 4월 29일 득녀 소식을 전했다.

사진=엑소 공식 커뮤니티

최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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