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변세영 기자] G마켓이 프라이머의 강자 메이블린 뉴욕의 신제품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베이코리아가 전개하는 G마켓은 오는 9일까지 세계 No.1 색조 메이크업 브랜드 메이블린 뉴욕의 프라이머 신제품 ‘핏미 프라이머 2종’을 단독 선 판매할 계획이다. 본품과 함께 사은품을 파격 할인가에 선보이는 등 런칭 기념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모공을 말끔하게 가려 보송하고 매끈한 피부 상태를 만들어주는 ‘핏미 매트 프라이머’와 촉촉한 수분 광채 베이스가 가능한 ‘핏미 듀오 프라이머’ 2종이다.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된 올여름 완벽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밀착, 유지할 수 있는 제품이다.

행사 기간 동안 메이블린 뉴욕 ‘핏미 프라이머’를 ‘하트퍼프’와 함께 구성해 정상가 1만6000원보다 약 25% 할인한 1만190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메이블린 뉴욕의 또 다른 인기 제품인 ‘폴시래시 리프트 마스카라’도 약 25% 할인한 1만1900원에 선보인다. G마켓 단독 혜택으로 선착순 600명에게는 ‘부분 뷰러’를 특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프라이머와 마스카라 두 제품 모두 무료배송 된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에서 '메이블린 핏미프라이어'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G마켓 생활뷰티팀 김지은 매니저는 “마스크 착용으로 베이스메이크업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메이블린 뉴욕의 신제품을 G마켓에서 먼저 선보이게 됐다”며 “할인 및 사은품 혜택까지 주어지는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변함없는 매끈 보송한 피부 표현을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연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변세영 기자 seyoung@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