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최지연 기자] 가수 장민호, 영탁, 이찬원이 출연한 피자 영상 광고 조회수가 200만 뷰를 돌파했다.

6일 미스터피자는 "장민호, 영탁, 이찬원이 출연한 신제품 미스터트리오 피자의 영상 광고가 공개 3주 만에 누적 조회수 200만 뷰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영상에서 장민호, 영탁, 이찬원은 트로트 그룹 ‘민영또 트리오’로 변신해 신명나는 무대를 선보였다. 구성진 멜로디에 ‘강산 세 번 바뀐 긴 세월의 맛, 민영또가 추천드리오’라는 재치 있는 가사를 입힌 중독성 강한 CM송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미스터트리오 피자(L) 구매 시 푸짐한 사이드 메뉴와 민영또 트리오의 브로마이드를 증정하는 ‘베스트드림’ 프로모션의 반응도 뜨겁다. 출시 첫 날이었던 지난달 16일 미스터트리오 판매량이 일일 피자 판매량의 50%를 넘어서며 일부 매장에서 브로마이드 품절 사태를 빚기도 했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미스터트리오 피자에 보내주신 고객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트렌드에 맞는 맛있는 피자와 다양한 소비자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미스터피자

 

최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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