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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경제=허지형 기자] 양주시청이 17번째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6일 양주시청은 “코로나19 양주시 17번 확진자가 발생했다”라며 “관외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택 및 주변 방역 소독 완료했다”라고 밝혔다.

17번 확진자는 30대로 접촉자는 현재 파악 중이다. 확진 판정 전 인후통의 상이 있었으며 지난 5일 양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마치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구체적인 이동 동선은 파악 중이며 역학조사 이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양주시는 지난 4일 5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확진자의 접촉자로 16번 확진자는 무증상이었으며, 확진 판정 이후 방역 조치가 완료됐다.

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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