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최지연 기자] 배우 조정석과 가수 거미 부부가 딸을 얻었다.

6일 조정석 소속사 잼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배우 조정석, 가수 거미에게 새로운 가족이 탄생했다"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이어 "거미가 오늘 8월 6일 오전에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첫 딸을 출산했다"며 "그동안 많은 분들의 응원과 축하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로운 가족이 탄생한 두 사람의 가정에 축복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조정석과 거미는 지난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2015년 공개 연인이 됐다. 이후 2018년 10월 결혼했다.

한편 조정석은 올해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출연했고 거미는 SBS '더 킹 : 영원의 군주' OST를 발표했다. 

사진=OSEN

 

 

최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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