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한국스포츠경제DB.

[한스경제=양지원 기자] 배우 오창석이 이채은과 결별설을 부인했다.

6일 오창석의 소속사 PF컴퍼니 측은 "오창석과 이채은의 결별설은 사실이 아니다. 잘 만나고 있다"라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오창석과 이채은의 결별설이 제기됐다. 두 사람은 지난 해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2'를 통해 인연을 맺고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관심을 받았다.

이채은./이채은 인스타그램.

2008년 KBS2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으로 데뷔한 오창석은 드라마 ‘오로라 공주’, ‘왔다! 장보리’, ‘리치맨’ 등에 출연했다. 현재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에 출연 중이다. 이채은은 오창석보다 13세 연하의 연인으로, 유치원 교사에서 모델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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