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은 인스타그램

[한스경제=허지형 기자] ‘연애의 맛’에 출연했던 오창석-이채은, 고주원-김보미 등 커플들에 대한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오창석, 이채은 커플이 결별설이 제기되면서 실시간 검색어에도 등장했다. 이들은 앞서 결혼설이 돌기도 했는데, 오창석 측은 “결별설은 사실이 아니다.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를 통해 만나 13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화제가 됐다. 공개 열애 이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행 등 럽스타그램으로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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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고주원이 최근 오센과 인터뷰에서 “김보미와 커플로 발전되지 못했다”고 밝히며 김보미에 대한 근황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두 사람은 마지막 방송에서 애틋한 영상 메시지를 보내며 실제 커플로 이뤄진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난무했다.

김보미는 올해 나이 29세로 당시 방송에서 지상직 승무원으로 직업이 소개됐다. 고주원과 나이 차이는 11살로 알려졌다.

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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