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변수미 근황 화제
변수미, 이용대 전 부인
한미모 “날 팔아먹은 언니”
변수미(왼쪽) 한미모. 변수미 근황이 화제다./ 변수미, 한미모 인스타그램

[한스경제=박창욱 기자]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의 전 부인인 변수미 근황이 화제다.

앞서 한미모는 "봉사, 아이를 위해 그곳에 있다고 하는데 흡연, 도박을 하느라 아이에게 신경도 쓰지 않는다"라며 "과거 거액을 땄던 기억으로 환상에 가득 찬 사람이다. 도박쟁이에게 대화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던 내가 바보였다. 난 예전처럼 살고 싶을 뿐“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현재 단칸방에서 살며 아이를 돌보지 않은 채 흡연, 도박을 일삼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5월 BJ 한미모는 "변수미가 날 필리핀으로 유인해 도박을 시키고, 성매매를 해 강압적인 성관계를 당하던 중 도망쳐 귀국했다"라고 주장, 고소를 진행했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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