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허지형 기자] “안녕~~은세야 잘 놀다와아~~#구름이 #은세야 #구름이내꺼”

가수 겸 배우 전혜빈이 물오른 미모의 근황을 전했다.

8일 전혜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은세야 잘 놀다와아~~#구름이 #은세야 #구름이내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강아지를 껴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민소매와 짧은 반바지를 입은 그는 탄탄한 몸매와 함께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지난 2002년 걸그룹 러브로 데뷔한 전혜빈은 솔로 가수로 활동하며 각종 예능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왜그래 풍상씨’, ‘레버리지’, ‘또 오해영’, ‘라이프 온 마스’ 등에서 연기력을 인증했다.

그는 지난해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허지형 기자 hjh91hjh@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