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허지형 기자] “10개월 때 찍은 필연담. 웃을 때 같이 웃고 울 때 같이 우는 필연담”

배우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7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호 10개월 때 찍은 필연담. 웃을 때 같이 웃고 울 때 같이 우는 필연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연, 이필모는 아들 담호와 함께 사진 촬영 중이다. 검은색으로 맞춰입고 똑같은 표정을 짓고 있는 세 사람의 단란한 가족 사진이 이목을 끌었다.

과거 14살 나이 차이가 나는 두 사람은 TV조선 ‘연애의 맛’으로 인연을 맺어 지난해 2월 결혼했다. 같은 해 9월 아들 담호를 출산했다.

한편, 최근 방송에 출연해 서수연은 “아기가 자꾸 잠에서 깨서 재우다 보니 담호 방에서 자게 됐다. 오빠는 아이 옆에서 못 자더라”라며 각방을 쓰게된 이유를 밝혔다.

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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