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 인스타그램

[한스경제=박창욱 기자] 작곡가 김이나 남편에 대해 관심이 모였다..

김이나가 8일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남편이 화제가 됐다.

김이나와 남편은 직장 내 커플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이나는 당시 대리, 남편은 팀장이었다. 김이나는 “함께 일하는 상사 중 남편이 가장 존경심이 들었고 섹시했다”고 고백했다.

김이나는 적극적으로 남편에 어필하며 “6개월 안에 사귈거야”라며 선포, 결국 결혼까지 성공했다.

현재 김이나 남편 조영철은 엔터테이먼트 회사 미스틱스토리 대표이자 로엔엔터테이먼트 레이블 대표도 겸하고 있다.

한편 김이나는 400개 이상의 저작권이 등록, 국내 작사가 저작권료 1위를 기록했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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