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박창욱 기자] 배우 엄정화가 후배 이선빈과 자매같은 투샷을 공개했다.
엄정화는 8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아껴주고 싶은 선빈 배우님. 늘 밝은 에너지에 만나면 상쾌지수 웃음지수가 상승하게 돼요. #with #sunbin #교복스타그램 #오케이마담 #이선빈"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정화가 이선빈과 예쁜 교복을 입고 어깨 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엄정화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엄정화와 이선빈은 오는 12일 개봉하는 영화 '오케이 마담'에서 호흡을 맞췄다.
한편 엄정화는 1969년 생으로 올해 나이 50세다. 아직 미혼이다.
박창욱 기자 pbtkd@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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