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마재완 기자] 9일 경기도 포천시와 한국스포츠경제가 주최하는 ‘2020포천시장배 평화유소년바둑대회’ 2일차 일정이 시작됐다.

이날 오전부터 대회장인 포천시종합운동장에는 대국에 참여하는 선수들과 가족이 모였다. 

포천시는 '포천 한탄강 비둘기낭 폭포', '포천 아트밸리 천주호' 등을 소개하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시라는 점에 초점을 맞췄다.

비둘기낭 폭포는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에 위치한 폭포다. 천연기념물 537호로 지정돼 있는 명소다.

포천 아트밸리는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에 위치한 문화 예술 공간이다. 천주호는 해당 공간에 위치한 호수로 가재, 도롱뇽 등이 살고 있는 1급수 호수이며 수질 보호를 위해 출입은 금지돼있다. 다만 모노레일을 통해 이동하며 자연 경관을 관람할 수 있다.

마재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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