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오는 13일 임영웅 랜선 팬미팅 진행
추첨 통해 콘서트 초대권 등 제공
매일유업 제공

[한스경제=강한빛 기자] 매일유업이 바리스타룰스의 홍보대사인 가수 임영웅의 1:1 랜선 팬미팅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4월, 임영웅은 팬들의 적극적인 추천에 의해 바리스타룰스의 새 얼굴이 됐다. 임영웅은 평소 개인 방송과 SNS 상에서 바리스타룰스를 즐겨먹는다고 밝혔고, 이를 눈여겨본 팬들이 제조사인 매일유업 측에 임영웅을 바리스타룰스 모델로 기용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매일유업이 응답하며 임영웅과 연을 맺게 됐다.

임영웅의 랜선 팬미팅은 오는 13일 오후 4시 30분부터 약 한 시간 가량 진행된다. 사전 진행된 ‘그맛 챌린지’ 이벤트 당첨자 열 명과 화상채팅을 통해 개별적으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당첨자는 주어진 대화 시간 동안 임영웅에게 궁금한 점을 질문하거나 자신의 고민을 나눌 수 있다. 당첨자와의 대화 후에는 임영웅의 라이브 공연이 이어진다. 팬미팅 실황은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되며, 매일유업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다.

팬미팅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시청자 대상 추첨도 진행한다. 경품은 ▲미스터트롯 출연진들의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콘서트’ 초대권 ▲임영웅 LED 등신대 ▲바리스타룰스 등이다. 매일유업 유튜브 채널 구독 및 사전 알림 신청을 해 두면 당일 라이브 시작과 동시에 푸시알림을 받아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바리스타룰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임영웅은 “20대 때부터 즐겨 먹던 바리스타룰스의 모델이 된 것은 전적으로 팬 여러분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애정하던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할 수 있게끔 노력해 주신 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인 만큼, 바리스타룰스와 임영웅을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주시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강한빛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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