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정세운 / 인스타그램-공식 트위터

[한스경제=허지형 기자] 윤두준과 정세운이 ‘뭉쳐야 찬다’로 다시 재회한다.

10일 한스경제 취재결과 윤두준, 정세운이 ‘뭉쳐야 찬다’로 다시 재회해 남다른 축구 사랑을 드러낼 예정이다.

두 사람은 앞서 tvN 예능프로그램 ‘배달해서 먹힐까?’를 통해 호흡을 맞췄다. 아울러 ‘아이돌육상대회(아육대)’로 축구 실력을 인정받으며 종합예술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바 있다.

윤두준과 정세운을 비롯해 하성운, 김재환, 피오, 조승연 등 연예계 소문난 축구돌들이 어쩌다FC에 도전장을 내밀어 맞대결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여름방학 특집으로 꾸며질 해당 방송은 평균 나이 20대 청춘들로 구성된 자타공인 연예계 축구돌은 물론 TV프로그램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뮤지션까지 포함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뭉쳐야 찬다’에서 축구돌과 어쩌다FC의 빅매치는 오는 9월 초 방송 예정이다.

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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