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생생정보' 캡처

[한스경제=박창욱 기자] 가수 주병선이 ‘생생정보’에 출연해 고향 여수를 소개했다.

10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 속 '믿고 떠나는 스타의 고향' 코너에서는 주병선이 출연해 고향인 전라남도 여수를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병선은 "'칠갑산'을 불러서 내 고향이 충청도인 줄 아는 분이 많은데 내 고향은 여수"라고 말했다.

주병선은 "패러글라이딩을 추천한다. 산과 바다가 멋진 여수를 볼 수 있다"며 "여수에서는 산에서 뛰어서 바다를 날다가 해변으로 착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주병선은 1988년 제12회 MBC 대학가요제 금상을 수상했다. 이듬해 1989년 1집 앨범 수록곡 ‘칠갑산’으로 정식 데뷔하였다.

박창욱 기자

키워드

#주병선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