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영화 ‘오케이 마담’이 개봉 당일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12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케이 마담’은 개봉일인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체 예매율 32%(6만128장)를 기록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30.6%(5만7372장)으로 2위를 차지했다.

‘오케이 마담’은 생애 첫 해외여행에서 난데없이 비행기 납치 사건에 휘말린 부부가 평범했던 과거는 접어두고 숨겨왔던 내공으로 구출 작전을 펼치는 액션 코미디 영화다. 엄정화, 박성웅, 이상윤, 이선빈 등이 출연했다. 유쾌한 웃음과 타격감 넘치는 액션이 돋보인다는 평을 받고 있다.

사진=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제공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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