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제공

우리 이웃에 크고 작은 행복과 희망의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당신을 존경합니다. 함께하고 배려하고 따뜻함을 나누는 모습에서 내일의 행복과 희망의 싹을 틔우고 키웁니다.<편집자 주>

[한스경제=강한빛 기자] bhc치킨은 대학생 봉사 단체인 ‘해바라기 봉사단’이 복지관을 방문해 발달장애인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해바라기 봉사단‘은 지난 11일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홀트강동복지관을 찾아 미술 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또 봉사단원은 말복 시즌을 맞아 간식으로 치킨을 전달하기도 했다.

대학생 봉사 단체인 ‘해바라기 봉사단’은 현재 4기가 활동하고 있으며 오는 12월까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해바라기 봉사단'은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봉사단원이 스스로 기획하고 집행하고 있다.

김동한 bhc치킨 홍보팀 부장은 “계속되는 장마에도 나눔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꾸준한 활동을 보이는 봉사단에게 박수를 보낸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나눔의 가치가 확산되는데 작은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봉사단 활동에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강한빛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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