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허지형 기자] 가수 임창정이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임창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지내시죠^^ 저도 잘 지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창정은 넷째 아들을 안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이전보다 길어진 머리와 선글라스와 한껏 멋을 낸 그는 날렵한 턱선을 자랑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들이 벌써 저렇게 컸네요! 실물 영접하고파요”, “사진 너무 감사해요. 변신한 스타일도 굿굿”, “아드님이 형 도플갱어 수준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창정은 한차례 이혼의 아픔을 겪은 후 18살 연하의 일반인 아내와 결혼했다. 직업이 요가강사로 알려진 그의 아내 서하얀 씨는 임창정의 ‘내가 저지른 사랑’에 출연하기도 했다.
앞서 전 부인과 세 아들을 두고 있는 가운데 넷째, 다섯째까지 출산 소식을 알리며 현재 다섯 아이의 아빠가 됐다.
허지형 기자 hjh91hjh@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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