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코리아 제공

[한스경제=강한빛 기자] 공차코리아가 민트 초코 신메뉴가 하루에 약 1만 잔 가까이 판매되는 등 인기를 끌자 스탬프 적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3일 공차에 따르면 지난달 출시한 민트초코 메뉴가 SNS 상에서 눈길을 끌며 멤버십 회원 기준으로 하루만에 1만잔 가까이 판매됐다. 음료의 구매 고객층을 분석한 결과 특히 20대 여성의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 

공차는 이 같은 관심에 보답하고자 트리플 스탬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4일~15일 양일간 공차 앱 회원을 대상으로 민트 초코 메뉴 구매 시 한 잔당 스탬프 3개를 적립해 준다. ▲민트 초코칩 밀크티+펄 ▲민트 쿠키 스무디 총 2종에 혜택이 적용된다.

‘민트 초코칩 밀크티+펄’은 상쾌한 민트와 쫀득한 펄, 달달한 초코칩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으며, ‘민트 쿠키 스무디’는 시원한 민트 초코 스무디에 달콤 바삭한 쿠키가 어우러져 재밌는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이지현 공차코리아 마케팅 본부장 상무는 "민트 초코는 출시 요청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개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은 제품으로, 공들여 만든 만큼 많은 사랑을 받아 기쁘다”라며 "보는 것 만으로도 시원해지는 민트 초코를 즐기며 쿨한 피서를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시즌 한정 메뉴와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한빛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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