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최지연 기자] 래퍼 자이언트핑크가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14일 자이언트핑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자이언트핑크가 9월 13일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어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많은 축하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자이언트 핑크의 결혼 소식을 보도하며 두 사람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2016년 첫 싱글 '가위 바위 보'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Mnet ‘쇼미더머니’, ‘언프리티 랩스타’ 등에 출연했다. 지난달 15일에는 신곡 '번 아웃(Burn Out)’을 발매했다.

사진=OSEN

최지연 기자 choijiye@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