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호연 기자] 티웨이항공은 별도 재무재표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이 485억으로 작년 동기(-265억) 대비 적자폭이 커졌다고 14일 공시했다.
2분기 매출액은 247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86.4% 감소했다.
상반기 영업손실은 704억원으로 작년 동기(영업이익 105억원)에 비해 적자 전환했고 매출액은 1739억원으로 58.9% 감소했다. 당기 순손실은 851억원이다.
김호연 기자 hoyeon54@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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