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한국스포츠경제 김동현 인턴기자] 배우 우희진의 과거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희진 20년 전 레전드 미모’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시됐다.

해당 사진은 우희진이 KBS2 드라마 ‘느낌’에 출연했을 당시로 수수한 메이크업을 했음에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긴 생머리로 청순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당시 우희진의 나이는 19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우희진 과거 사진 어마어마 하네”, “내가 본 배우들의 과거 사진 중 역대급 인 것 같아”, “만약 지금 시대였으면 국민 첫사랑은 수지가 아니었을 수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희진은 SBS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 출연 중이며, 27일 방송에서 이지은을 구하기 위해 대신 죽음을 맞았다.

김동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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