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공

우리 이웃에 크고 작은 행복과 희망의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당신을 존경합니다. 함께하고 배려하고 따뜻함을 나누는 모습에서 내일의 행복과 희망의 싹을 틔우고 키웁니다. <편집자 주>

[한스경제=강한빛 기자] CJ가 소외 아동들의 건강한 일상을 위해 전국 각지 공부방에 생활방역 필수품인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지원하는 등 힘을 보탠다.

CJ나눔재단은 다음달 8일까지 CJ ONE 포인트 활용한 '안전한 공부방 만들기'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CJ는 전국 각지 공부방에 생활방역 필수품인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지원한다. 일반인들도 기부에 함께할 수 있다. CJ도너스캠프 홈페이지 및 CJ ONE 웹사이트/어플리케이션에 접속해 해당 이벤트 배너를 클릭, CJ ONE 포인트로 기부할 수 있다.

이후 CJ나눔재단과 CJ제일제당이 각각 기부금과 같은 규모의 금액, 마스크 및 손소독제를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전달, 기부 규모를 3배로 키울 예정이다. 

이용권 CJ나눔재단 국장은 “소외아동들의 안전뿐만 아니라 해당 지역사회 생활방역 준수에도 기여할 수 있는 이번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 다양한 주체들과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CJ ENM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TV’ 소속 크리에이터 및 ‘먼쓸리씽’(여성밀착생활스토어 App)과 함께 '랜선 릴레이'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채널 구독자들이 ‘여성용품 지원에 대한 인식개선’ 설문에 응답하면 여성위생용품 1박스가 기부물품으로 적립된다.

강한빛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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