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시청부터 주문까지 한번에 가능

[한스경제=이상빈 기자] 온라인 쇼핑몰 위메프가 TV 홈쇼핑 생방송 서비스에 나선다.

위메프는 19일 ‘홈쇼핑 라이브관’을 신설해 생방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홈쇼핑 라이브관’을 통해 GS홈쇼핑(GS샵, GS마이샵), 신세계TV쇼핑, 더블유쇼핑, SK스토아 총 5개 채널을 볼 수 있다.

시청자가 보고 싶은 방송을 선택하면 화면 상단에 화면이 송출된다. 하단엔 상품 상세정보가 나온다. 방송 시청부터 주문까지 한번에 가능하다는 게 위메프의 설명이다.

위메프는 24일부터 30일까지 TV홈쇼핑 대표 상품을 최대 75% 할인하는 ‘홈쇼핑 라이브 페스티벌’도 계획하고 있다.

이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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