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한스경제=고예인 기자] 167년 전통의 스위스 메이드 워치 브랜드 티쏘(TISSOT)에서는 배우 성훈과 함께 다가오는 F/W 시즌 티쏘의 대표 컬렉션인 젠틀맨 워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배우 성훈과 패션 매거진 ‘아레나’가 함께 티쏘의 젠틀맨 (Gentleman) 컬렉션 화보 촬영을 진행하였는데, 지난 여름 화보와는 달리 석양이 지는 도심 속 시티 라이프를 즐기며 다양한 현대 남성의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주며 세련되면서도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 선보인 티쏘 젠틀맨 워치는60년대에 출시한 젠틀맨 모델을 재해석하여 클래식한 복장의 비즈니스 환경부터 캐주얼한 주말의 여가 활동까지 어떤 상황과 장소에서도 잘 어울려 현대 남성을 위해 완벽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

젠틀맨 파워매틱80 실리시움 모델에 장착된 실리콘 스프링은 자성에 강해 시계의 수명과 시간의 정확성을 보다 향상시켜 최고의 기술력을 보장한다. 뿐만 아니라, 80시간의 파워리저브(연속 사용) 기능을 장착해 시계를 되감거나 시간을 재설정하지 않고도 주말을 편리하게 보낼 수 있어 높은 소장가치를 지닌다.

젠틀맨 컬렉션의 디자인은 직경 40mm의 큰 다이얼에 우아한 케이스 디자인이 돋보이며, 새틴 소재로 경사지게 마감한 후 흰색 야광 물질을 채워 각면 처리한 도핀 핸즈와 3시 방향의 날짜 창은 다이얼의 정교함과 미묘한 우아함을 보여준다. 또한, 매우 가는 초침으로 다이얼을 정확하게 읽을 수 있으며 6시 방향에 새겨진 파워매틱 80 실리콘(Powermatic 80 Silicon)을 통해 뛰어난 칼리버가 장착되어 있음을 상기시켜 준다. 이렇듯 뛰어난 성능의 젠틀맨 컬렉션은 쿼츠부터 오토매틱, 골드까지 다양한 가격대와 스펙으로 선택의 즐거움 또한 선사해준다.

배우 성훈의 새로운 면모를 볼 수 있는 티쏘 패션 화보는 아레나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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