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컨테이너 형태 프리미엄 코로나19 외래진료소 오픈
중앙대병원, 컨테이너 형태 프리미엄 코로나19 외래진료소 오픈
  • 변동진 기자
  • 승인 2020.08.24 16:52
  • 수정 2020-09-0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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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모듈시스템 적용
중앙대병원 '프리미엄 발열·호흡기 안심외래진료소'. /중앙대병원 제공
중앙대병원 '프리미엄 발열·호흡기 안심외래진료소'. /중앙대병원 제공

[한스경제=변동진 기자] 중앙대학교병원은 코로나19 진료를 위한 '프리미엄 발열·호흡기 안심외래진료소'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프리미엄 발열.호흡기 안심외래진료소'는 발열 및 호흡기 유증상자를 병원 외부의 독립된 장소에서 진료 및 검사하는 공간이다. 최신 모듈시스템을 도입한 고급 내·외장재로 구성, 음압병실 수준의 진료환경을 구축했다. 또한 진료와 검사가 이루어지는 공간은 사용 후 소독과 과산화수소증기 멸균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특히 의료진과 일반인의 출입 동선 및 배치를 분리함으로써 환자와 의료진을 보호하는 감염방지 구조로 만들었으며, 접수부터 검사까지 신속·안전·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진료소는 총 3개의 진료실과 원무수납 구역으로 구성됐고, 성인과 소아 진료실은 별도로 운영한다.

중앙대병원 측은 "'프리미엄 발열.호흡기 안심외래진료소'는 유증상자 및 의심환자의 원내 유입을 차단하고, 환자와 의료진 사이의 교차 감염 및 확산을 방지해 의료진과 검사 대상자의 안전·편의성을 향상시킨 시설"이라고 했다.

김성덕 중앙대의료원장은 "최근 코로나19가 다시 확대되면서 많은 환자들이 발열·호흡기 안심외래를 이용하고 있다"며 "우정바이오의 도움으로 새롭게 완비된 진료환경에서 의료진은 더욱 안전하고 철저하게 진료 및 검사에 매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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