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유아정] 커트니 콕스(사진 오른쪽)가 절친 애니스톤의 철통방어에 나섰다.

미국 시트콤 프렌즈에 함께 출연해 제니퍼 애니스톤과 깊은 우정을 쌓고 있는 커트니 콕스는 최근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그녀의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커트니 콕스는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이혼 이야기가 나올때 마다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며 "브란젤리나 커플의 이혼은 제니퍼 애니스톤의 이야기가 아니다. 제발 그녀 좀 내버려 둬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브래드 피트의 전처이다. 그녀는 2005년 브래드 피트와 헤어진 뒤 2010년 영화 '원더리스트'를 통해 만난 저스틴 서룩스와 결혼했다.

LA=유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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