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유아정]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가 인스타그램 팔로워 1억 돌파를 세계 최초로 이뤄냈다.

미국 연예지에 따르면 최근 희귀질환으로 활동 중단을 선언한 셀레나 고메즈의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워가 1억 명을 넘었다. 인스타그램 유저 중 최초다.

셀레나 고메즈의 마지막 게시물은 6주 전에 올린 투어 사진이다. 그 이후 건강 문제로 활동을 잠시 중단하면서 인스타그램도 중단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를 향한 팔로워는 끊임없이 증가해 결국 1억 팔로워를 달성한 것.

셀레나 고메즈에 이어 테일러 스위프트가 9140만, 비욘세가 8530만, 아리아나 그란데가 8500만, 킴 카다시안이 8360만 팔로워를 자랑하고 있다.

희귀질환인 루푸스를 앓고 있는 셀레나 고메즈는 최근 이 병으로 불안, 우울, 공황에 시달린다며 활동을 중단을 선언했다.

LA=유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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