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미유] 10월 가요계가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오늘 (28일) 박효신은 선공개 곡 '숨'을 발표하였고 다음 달 3일 정규앨범을 선보인다.

이어 오는 10월 4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몬스타엑스가 네 번째 미니앨범 '길티'로 컴백을 확정 지었으며 B1A4 멤버 산들이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10월 5일,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샤이니가 완전체로 컴백을 예고하였다.

그 밖에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소속 방탄소년단이 10월 10일 정규 2집 앨범으로 컴백, 10월 17일 아이오아이가 완전체 멤버로 컴백을 확정 지었다. 이번 활동이 마지막인 아이오아이의 컴백곡은 JYP의 수장 박진영이 참여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확한 날짜가 나오진 않았으나 10월 컴백을 예고하고 있는 가수들도 많다.
YG의 신인가수 블랙핑크, 크러쉬, 레이디스코드, 마마무, 김건모, 이소라, 에일리, MC몽, 걸스데이, 트와이스, 젝스키스, 세븐 등이 10월 컴백이 유력하다.

김미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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