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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경제=허지형 기자] 성남시청이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27일 성남시청은 재난문자를 통해 21일 11:36~12:24 대원카페 방문자와 21:00~24:00 도솔마을민속주점 방문자 중 발열 등 유증상 시 중원보건소로 연락 달라고 당부했다.

해당 동선은 성남 266번 확진자의 동선으로 확인됐으며 중원구 상대원2동에 거주 중이다. 그는 21일 증상을 보였으며 안양 115번과 접촉자로 분류됐다.

이 확진자가 방문한 영업점은 방역 소독이 완료된 상태다.

한편, 성남시는 이날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며 총 누적 확진자 296명이다.

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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