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부부의 발견 배우자' 캡처

[한스경제=박창욱 기자] 배우 최란이 남편 이충희와 각방을 쓰는 이유가 재조명됐다.

과거 방송된 JTBC ‘부부의 발견 배우자’에서 배우 최란과 함께 전 농구선수 이충희가 출연한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두 사람이 각방쓰게 된 이유를 밝혔다.

결혼 37년차로 최란은 남편에 대한 칭찬을 하면서도 그는 “각방은 예전부터 썼다. 생활 패턴이 다르다”며 “밤 늦게 TV, 대본 등을 본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은 11시, 12시만 되면 자야한다. 대본 보다가 화장실에 간 적도 있다”며 “서재에 침대를 두고 취미생활을 따로 즐긴다”고 고백했다.

한편, 최란은 올해 나이 61세이며 이충희는 62세로 1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슬하에 쌍둥이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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