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빈 인스타그램

[한스경제=허지형 기자] ‘리본 누나’로 불리는 윤수빈 아나운서의 일상이 이목을 끌었다.

지난 29일 윤수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스크 없는 게 당연하던 시절 몇 년 안됐는데 애기다애기 #아님말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수빈은 남다른 옆태를 자랑하며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다. 그는 동그란 눈망울과 뚜렷한 이목구비는 물론 긴 생머리의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윤수빈 인스타그램ㅍ

윤수빈은 올해 나이 27세로 OBS 기상캐스터이자 롤 챔피언스 코리아(LCK)에서 활동 중이다. 그는 ‘입커누나’, ‘리본누나’로 불리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그는 포모스와 인터뷰를 통해 이러한 별명에 대해 “별명을 싫어할 거라 생각하는데 저는 그렇게 싫지 않다. 마음에 든다. 뭔가 크면 시원시원하고, 웃으면 웃는 게 잘 보인다”라며 “리본은 사실 처음 멘 건 우연이다. 동그란데 위에 리본을 다니까 갸름해 보인다고 해서 계속하게 됐다”고 밝혔다.

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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