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수도권,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 연장
평일 퇴근길, 평소와 다르게 한적한 모습
8일 오후 퇴근길 서울 지하철 3호선 좌석이 비어 있다. /심재희 기자

[한국스포츠경제=심재희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가 진행되고 있는 8일 오후 퇴근길. 오후 7시30분쯤 지하철 3호선 좌석이 비어 있다.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 발령으로 재택 근무하는 곳이 많고, 오후 9시 이후 음식점 사용 금지 등으로 지하철을 이용하는 사람들도 많이 줄어들었다. 평소 퇴근 시간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던 서울 지하철 3호선 종로3가역도 한산하다. 

심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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