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14일 0시부터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적용
보름간 이어진 2.5단계에서 2단계로 하향 조정
보름간 이어진 2.5단계에서 2단계로 하향 조정
[한국스포츠경제=임민환 기자] 14일 0시부터 수도권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하됨에 따라 피시방(PC방) 영업이 재개됐다.
14일 오후 서울 모 피시방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지침에 맞춰 QR코드 인증, 손소독제 배치, 한 칸씩 거리두고 앉기 등 다양한 지침에 맞춰 영업을 하고 있다.
영업이 재개됐지만 한 칸씩 띄어앉기는 여전히 유지되고 있고 이용객들도 현저히 줄어있는 상황이다.
임민환 기자 lim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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