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령 인스타그램

[한스경제=허지형 기자] 배우 이가령이 임성한 작가 드라마에 출연을 알리며 일상도 주목받고 있다.

16일 이가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프안가는데 옷은왜이러케이쁨ㅜ 눈쇼핑ㅡ.ㅡ 당췌살수없는금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가령은 골프웨어를 착용하고 거울 앞에서 자신의 모습을 담았다. 작은 얼굴 속 또렷한 이목구비의 그는 청순하고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이가령 인스타그램

이가령은 17일 ‘신기생뎐’ 임성한 작가의 신작 ‘결혼이야기’ 캐스팅에 이름을 올려 화제가 됐다. 주인공은 아니지만,  중요한 역을 맡았다고 알려졌다.

이가령은 올해 나이 33세로 SBS ‘주군의 태양’으로 데뷔한 후 ‘신사의 품격’, ‘내 딸 서영이’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허지형 기자

키워드

#이가령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