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임민환 기자] DS 오토모빌(이하 DS)이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DS스토어 강남점에서 브랜드 최초 순수 전기차 'DS 3 크로스백 E-텐스'를 공식 출시했다.

배우 조여정이 E-텐스 출시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고 있다.

E-텐스는 포뮬러 E 챔피언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전동화 파워트레인과 섬세한 실내외 디자인, 최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을 탑재한 차량이다. 

E-텐스는 두 가지 트림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4850만 원부터 5250만 원으로 책정됐다. 환경부 및 각 지자체 보조금을 지원 받으면 3000만 원 대부터 구입이 가능하다.

임민환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