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제공

[한스경제=강한빛 기자] 코로나19로 건강관리과 면역력 증진에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추석 선물 역시 ‘건강 제일주의’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매일유업은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을 아우르는 추석 선물을 선보이며 건강하고 행복한 한가위 나기에 주목하고 있다. 
 
21일 식음료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로 건강을 관리하고 면역력을 키우는 사회 분위기 속에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의 건강과 영양을 두루 챙길 수 있는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 가운데 매일유업은 생애주기별 영양설계 전문 브랜드 ‘매일 헬스 뉴트리션(Maeil Health Nutrition)’을 통해 단백질 건강기능식품 ‘셀렉스 코어 프로틴’ 선물세트와 아이들 건강 간식인 상하목장 우유, 가정간편식 등을 선보이고 있다.
 
매일유업 일상에서 식사만으로는 채우기 힘든 단백질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셀렉스’를 출시했다. 대표 제품인 ‘셀렉스 코어 프로틴 플러스’는 국내 최초로 한국인 대상으로 진행한 인체적용시험을 기반으로 만든 단백질 건강기능식품으로 시장1위를 달리고 있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코어 프로틴 플러스’는 단백질의 질을 평가하는 ‘아미노산 스코어’가 110점 이상으로 식약처의 건강기능식품 기준 대비 129%나 높다. 식약처는 9가지 필수아미노산 함량수치인 '아미노산 스코어'가 85점 이상이어야만 단백질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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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은 현재 셀렉스의 모델로 국민 영웅 박세리를 선정하고 '대한민국 1등 단백질 셀렉스' 디지털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어린 아이들의 성장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양 간식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도 눈길을 끈다. 상하목장은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한 천혜의 청정 지역인 고창군 상하면에 위치한 상하공장에서 생산하는 유기농 우유다. 항생제와 농약, 화학비료 없이 만든 100% 유기농 사료와 방목이 가능한 환경에서 자란 젖소에게서만 원유를 얻는다. 흰우유와 바나나, 딸기, 초코 등 다양한 맛으로 출시됐다.
 
설탕을 첨가하지 않은 ‘매일두유 99.89’와 설탕 대신 현미농축액으로 건강한 단맛을 구현한 ‘매일두유 검은콩’ 등 식물성 음료로 성인의 입맛도 저격한다. 매일유업이 제안하는 다양한 멸균 제품은 유통기한이 길고 상온에서도 보관이 가능해 집안에서나 성묘 갈 때 어디서나 편하게 마실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간편하게 한끼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상하목장 슬로우키친’ 가정간편식 선물세트도 있다. 스프 세트와 카레 세트, 파스타소스 세트가 있으며, 원재료 선정부터 조리 과정까지 홈메이드 가정식과 같이 시간과 정성을 담아 맛과 편리함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선보인 가정간편식이다.
 
또 매일유업 관계사인 전북 고창의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 ‘상하농원’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방 장인의 정성과 자연의 건강함을 그대로 담은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공방 장인이 수제로 만든 제품은 햄 공방의 수제 소시지 세트, 과일 공방의 수제 과일 잼과 청, 발효 공방의 된장, 간장 등 자연의 시간표로 숙성한 장류 세트가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가까운 가족과 사람들끼리 안부를 물을 때 최고의 선물은 무엇일지 고민했다”며 “본인의 건강과 선물을 받는 사람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선물로 건강하고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강한빛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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