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한스경제=허지형 기자] ‘편스토랑’에 KBS 아나운서 김보민 아들이 등장했다.

25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감자를 주제로 15번째 출시 메뉴가 공개된 가운데 축구 감독 김남일-김보민 아나운서의 아들이 출연했다.

10대부터 60대까지 세대별 입맛을 대표하는 판정단 20인이 참여했다. 축구 감독 김남일 아들 김서우 군은 “엄마와 함께 왔다. 아빠가 맛있게 먹고 오라고 하셨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김보민은 아들에 대해 “최근에 김자반 철판볶음밥을 감탄하면서 먹었다”며 “남편 닮아서 맛있는 것과 맛없는 것의 차이를 확실히 안다”고 미식가 면모를 전했다.

지난 2007년 결혼한 김보민, 김남일은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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