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서울 SK 나이츠 상대로 94-81 승리 거둔 오리온스, MVP는 이대성
농구 팬들의 랜선 응원 받으며 진행된 결승전

[한스경제=임민환 기자] 27일 오후 전북 군산시 월명종합경기장에서 열린 '2020 MG새마을금고 KBL 컵' 서울 SK나이츠와 고양 오리온스의 결승전이 열렸다.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 경기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온라인 응원전을 포함해 다양한 볼거리들을 낳았고 다가올 다음 시즌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관중석은 비었지만 뜨거운 열기가 느껴진 현장
이승현의 정교한 슈팅
이대성, 폭풍 드리블!
'비켜라 비켜!'

 

SK 워니도 활약을 펼치고
허일영, 득점을 위해!
94-81로 경기가 끝난 후 포옹을 나누는 양 팀 선수들
오리온스 강을준 감독과 허일영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허일영과 강을준 감독의 즐거운 대화~
MVP로 선정된 이대성과 하이파이브 하는 강을준 감독
MVP로 선정된 이대성
우승팀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의 기념촬영
이대성의 반짝이는 MVP 트로피!

 

임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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