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인스타그램

[한스경제=허지형 기자] “로시언니 스타일링 완전 다 맘에 들어. 헌수선배랑 촬영”

개그우먼 김영희가 다이어트 후 물오른 미모의 근황을 전했다.

29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시언니 스타일링 완전 다 맘에 들어. 헌수선배랑 촬영. 진열이 사진 많이 늘었구나 각도가 잘 맞추면 누구나 180이 될 수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영희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는 분홍색과 검은색을 매치한 러블리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의 패션으로 이목을 끌었다.

특히 결혼을 앞둔 김영희는 최근 2주 동안 무려 5kg 감량에 성공해 더욱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김영희는 연하 남자친구 전 야구선수 윤승열과 내년 1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올해 나이 38세인 김영희와 윤승열은 10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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