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라엘, 홈플러스를 포함한 국내 3대 대형마트 모두 입점 완료, 소비자 접점 확대
유기농 생리대에 대한 소비자 관심 높아져 구매 편의 제공하고자 적극적으로 유통채널 확대
대형마트를 비롯한백화점, 편의점 등다양한 오프라인유통 채널에서 구매 가능
국내 빅3대형마트 입점 완료 / 라엘 제공 

[한스경제=고예인 기자] 온라인 채널을 비롯해 올리브영 등에서 판매되던 라엘의 유기농 생리대가 이마트, 롯데마트에 이어 홈플러스 매장에서도 판매된다.

16일 라엘에 따르면 창고형 매장을 제외한 전국 홈플러스에서 중·대·오버나이트·슈퍼롱 오버나이트 등 4종이 판매된다.

이번 홈플러스에입점된 제품은 라엘 유기농 생리대4종(중형/대형/오버나이트/슈퍼롱 오버나이트)으로 홈플러스 창고형 매장을 제외한 전국 모든 매장에서 손쉽게 라엘 유기농 순면커버생리대를 구매할 수 있다

홈플러스입점을 기준으로 라엘은대형 3사 마트인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에 모두 입점하게 되었다. 또한 올리브영이나 랄라블라 같은 헬스앤뷰티스토어와 백화점, 편의점 등 국내 모든 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 보다 쉽게 만나볼 수 있으며 ,그 외 자사몰을 비롯한 쿠팡, 마켓컬리, 29CM 등 온라인 채널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라엘 생리대는 피부에 닿는 생리대 탑시트를 100% 텍사스산 유기농 순면 커버를 사용하여 만들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였으며,숨쉬는 통기성 백시트를 사용해 장시간 착용에도 습기가 차지 않도록 고안됐다. 또한 제작 시 염소 표백제와 화학 향료 등 6가지 유해 물질을 배제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김지영 라엘 코리아 최고운영책임자(COO)는“유기농 생리대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을 고려하여 소비자들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유통 채널을 확보하고자 노력중”이라고 말하며, “처음부터 쭉 그래왔듯 라엘은 고객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항상 믿을 수 있는 제품만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라엘은 식약처 지정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 60종에 대하여 주기적으로 검사 및 보고를 진행함으로써 제품을 보다 안전하게 제작 및 관리하고 있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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